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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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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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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내일은 건강검진 받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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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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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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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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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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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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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건강검진 받는 날!
-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발견에 꼭 필요합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보는데 건강에는 별 이상이 없고 시간만 뺏겨요. 올해는 바쁘고 귀찮아서 그냥 넘기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질병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온몸으로 퍼져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후입니다.
초기에는 어떤 질환이든지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기, 후기로 넘어가면 치료도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이제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까지도 처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면서 암 등 중대질환 등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많은 돈을 투자해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평소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자세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아야
직장건강검진은 비사무직 1년에 1회, 사무직 2년에 1회씩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직장피부양자는 만 40세 이상자로 각 홀·짝수년도에 맞게 검진대상이 됩니다. 일반검진비용은 전액 공단에서 부담함으로 무료입니다.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또한 전액 공단에서 부담함으로 무료이며 대상자는 만 40세(1969년생)와 만66세(1943년생)입니다. 이는 일반 건강검진과 달리 건강위험평가와 우울증과 치매 같은 정신건강 검사도 실시합니다.
- 30대 후반부터는 건강검진 받아야
30대부터는 대사량과 활동량이 감소하고 호르몬 변화 등이 일어납니다. 또한 30대 후반부터는 과로사나 심장병, 암, 뇌졸중, 간과 폐 질환 등이 주요 사망 원인인 시기이므로 1~2년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검진과 함께 본인이 평소 갖고 있는 질환이나 암, 고혈압, 당뇨병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선택해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40~50대는 정밀검사
우리 몸에서 이상징후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40대부터는 기본검진 항목 이외에 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기초체력검사, 심장초음파검사, 복부초음파검사, 위·대장검사, 유방암검사, 산부인과검사 등 정밀검사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 60대에는 전반적인 검사
뇌졸중 위험도를 진단할 수 있는 뇌혈류 검사, 심근경색과 관상동맥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심장 초음파 검사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초 검사와 치매 선별 검사, 우울증 검사, 골밀도 검사, 빈혈검사, 대장검사, 심장운동 부하검사, 남성·여성호르몬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골반 및 갑상선 초음파검사 등도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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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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