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69세로 수십년간 디스크로 걸음을 걸을 때마다 왼쪽 다리가 땅기고 엉덩이가 아파서 걷다가도 걸음을 멈추고 몇 분간을 쉬었다가 다시 걷는 고통을 느끼고 있던 중 주위 사람들이 군산차병원에서 무릎관절이나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후유증이나 재발없이 건강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본인도 용기를 얻고 차영옥 원장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엑스레이와 CT 촬영으로 요추 4, 5번이 협착으로 약물이나 물리치료는 시기를 놓쳤으니 수술을 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하여 본인은 난생처음으로 2003. 5. 3일에 수술대에 오르게 되고 하나님께 몸을 맡기고 기도했습니다. 본인의 수술은 다른사람과 달리 병증상이 심한 탓으로 복잡한 수술로 수술시간도 더 소요되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고통을 느끼었으나 차츰 호전되어서 2주일만에 걸어서 퇴원하고 5개월이 지난 오늘까지 후유증이 없이 요즈음은 하루에 1~2시간씩 걷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찍 수술을 하지 못하고 수십년간을 망설이고 고생해 왔던 것을 후회했지요. 혹 이 체험담의 글을 읽는 분들중에 디스크나 무릎관절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차병원을 찾으시고 저와 같이 건강을 되찾는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은 입원중에 60~70대 노부인들이 무릎, 허리 수술을 받으시고 2주만에 걸어서 자신있게 보람을 느끼고 웃으며 퇴원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본인과 같이 수술을 받은 분들과 교분을 갖고 피차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차병원을 찾으시고 치료와 수술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의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하고 차병원에 날로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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