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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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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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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흡연이 부르는 많은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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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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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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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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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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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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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부르는 많은 질환!
1. 내과 및 정형외과 질환
▷ 당뇨병
흡연은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당을 높이므로 흡연자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2배나 높다. 또 당뇨병이 있는 흡연자는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엄청나게 높다.
▷ 위장성 질환
흡연은 위, 십이지장 궤양이 발생할 위험을 증가시키고 치료율을 저하시키며, 궤양의 재발 위험을 높여 조금만 피워도 궤양이 잘 생기며 많이 피우면 더 위험하다. 처음 위궤양에 걸린 사람 4명 중 1명은 흡연 때문이며, 위궤양이 재발한 사람의 42%는 흡연으로 인한 것이다.
▷ 골다공증
남자 흡연자의 골밀도는 비흡연자보다 10~20%가량 낮고 하루에 1갑씩 흡연한 여성은 폐경기에 도달했을 때의 골밀도가 비흡자보다 5~10% 가량 낮으므로 흡연을 많이 할수록 골다공증의 위험은 증가한다.
또 흡연하는 청소년은 비흡연 청소년보다 골밀도가 낮다.
2. 안과 질환
▷ 백내장
백내장이 생기면 눈의 각막이 혼탁해지면서 서서히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데 하루에 1갑 이상 피우는 흡연자가 백내장이 발생할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최소한 2배 가량 높다.
▷ 당뇨병성 망막증
흡연은 당뇨병으로 인해서 망막에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촉진시키거나 악화시키게 한다.
▷ 시신경병증
흡연자가 허혈성 시신경병증이 발생할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16배나 높다는 발표가 있다.
3. 이비인후과 질환
▷ 코골이
하루에 15개비 이상 흡연자가 코골이가 될 가능성은 비흡연자보다 6.5배나 높다.
▷ 청력 소실
또한 흡연은 돌발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그 이유는 흡연에 의해서 내이로 가는 혈액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흡연은 노인성 난청에도 잘 걸리게 한다.
▷ 어지러움증, 코막힘
흡연은 어지러움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재채기, 코막힘, 콧물, 가려움증 등의 만성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게 한다.
이외에도 흡연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 독감, 기관지염, 폐렴 등의 호흡기 감염 더 잘 걸립니다. 또한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비흡연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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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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