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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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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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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 노화와 수명 단축시키는 요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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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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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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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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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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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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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와 수명 단축시키는 요인들 ”
인간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건강관리 및 노화와 관련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100년 이상 사는 것은 소수의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예외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난 수십년간의 연구결과에서 인간의 수명은 상당히 연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육체적, 정신적, 지적인 기능이 최상의 상태일 때, 우리는 더 오래 살 수 있고, 한세기 이상 건강하게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부터 우리는 노화가 질병의 일환으로 인체의 병리학적인 문제나 장애로 발생되며, 그것은 어떤 법칙이 없이 갑작스럽게 생기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노화과정이 순식간에 소용돌이처럼 우리들을 덮치게 되고, 우리는 두려움에 떨면서 노화로 인한 증상이나 이상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의 몸은 자신에게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그 증상이나 이상을 노심초사 바라볼 뿐입니다. 그러나 노화를 예방하는 것은 이에 비해 간단하며 100년 이상 장수하는 것은 생활습관 개선 등 수명을 단축시키는 위험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첫째, 심혈관질환을 주시하고 인체방어체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서 어느 시점이 되면 이런 질환들 때문에 생명이 위협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증은 노령으로 유발되는 노화과정으로 동맥이 경화되면서 딱딱해지며, 콜레스테롤이 노랗게 침착되어 기능이 소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맥경화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전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맥경화증을 갖고 있는 부모의 자녀들이 더 잘 걸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며 그런 경우에는 대상자의 체내혈당과 지질, 콜레스테롤의 수치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담배는 20세기의 가장 무서운 약물중독이라고 간주될만큼 심각한 독약이자 세계적인 골치거리입니다. 니코틴은 무서운 약 성분이며, 인체를 해롭게 하고 동맥에도 두가지 방법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흡연은 혈중에서 흡입하는 산소의 공급을 방해하고 일산화탄소 수치를 증가시켜 동맥경련을 유발하며, 흡연은 응고를 촉진하고 혈전생성을 돕습니다.
셋째, 스트레스는 동맥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심혈관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실제로 생겼거나 예상되는 일체의 공격에 대한 방어적인 차원에서 인체에서 제일 먼저 나타나는 감성적 반응입니다. 스트레스의 결과는 체내에서 분비되어 동맥경련을 유발하는 아드레날린의 과다로 생기는 정신적 압박의 증가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넷째, 앉아서만 있는 생활습관은 조기 노화의 주요 원인입니다. 합리적으로 실시하는 신체운동은 치료적 효과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몇 가지 습관만 고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몇 백미터도 안되는 짧은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그대신 걷기의 매력을 다시 찾으면 됩니다. 적당한 운동은 치료의 완곡한 형태일뿐 아니라 즐거움을 주고 긴장을 풀어줍니다.
다섯째, 체중증가와 다이어트 관리가 필요합니다. 남아도는 에너지는 정상상태에서는 칼로리 생산에 쓰이고, 마른 사람들은 조직을 강화시키는데 소모하지만, 과체중인 사람들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옆으로 밀려나거나 축적됩니다. 이것은 쓰레기 에너지 창고가 되며 바로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적절한 체중의 균형은 체내 섭취와 소비의 적절한 균형에 달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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