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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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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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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6] 카이로프랙틱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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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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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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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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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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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5.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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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프랙틱이란?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말은 그리이스어에서 파생되었는데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를 뜻하는 프락토스(practice)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즉 약과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주로 손이나 특수 기구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하는 자연 요법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은 척추를 비롯한 뼈, 관절, 근육, 인대, 근대의 미세한 변화를 약물이나 수술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를 한 부분이 아닌 전체에 초점을 두어 복합적으로 다루는 학문으로서 손을 이용한 수기치료, 교정치료, 근육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자세교육, 식이요법, 건강증진교육 등을 통하여 뇌 기관 세포간 신경의 원활한 흐름으로 척추 신경기능을 회복시켜 신체의 정상적 기능과 건강을 되찾게 하는 의학입니다.
수기치료 및 식이요법, 영양학 등의 자연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진료를 하는 이유는 근육 골격 신경에 관련된 질환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근골격의 손상으로 인해 오는 질환이므로 항생제나 소염제 등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병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성 질환과 자연발생적인 노화현상 및 혈행장애로 인한 퇴행성 질환으로 나눕니다. 퇴행성 질환 가운데 혈액순환 및 신경 전달이 원활히 되지 않아 발생하는 근육 골격 신경의 미세한 기능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기능성 질환이란 인체 기관이 고유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을 하지 못하는 현상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신경이 눌리거나 잘리지 않고, 근육 인대가 파열되거나 손상이 없고, 골격 골절되거나 사고로 변형되지 않은 상태의 병리적 이상 없이, 다만 그 기능을 적절히 수행하지 못할 때 입니다.
자세 불량으로 어깨가 구부정하며 어깨가 굽고 머리가 앞쪽으로 나오거나, 골반이나 척추의 비틀림 또는 성장 후 발길이가 차이가 많이 나거나, 턱관절 근육 경직으로 턱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만성 통증이 있을 때, 목 아픈 것이 만성이 되거나, 만성두통이 심하거나, 허리가 삐끗하여 움직이기 힘들거나, 허리가 숙여지지 않거나, 자주 체하거나, 골반주위의 근육 경직으로 생리통이 심하거나, 운동 후 근육 세포가 피로 할 때, 별다른 이유 없이 만성피로가 있거나 아플 때, 교통사고 후 목이나 허리가 낫지 않고 아플 때, 이와 관련된 질환으로 수술을 원하지 않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노약자, 어린이, 과민증 환자도 해당되며 이외에도 다양합니다.
구체적인 치료과정이나 치료여부는 진료 및 상담을 통하여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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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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