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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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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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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9]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허리 디스크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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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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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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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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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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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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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허리 디스크 치료
- 전신 마취하지 않고 칼 안 대는 디스크 치료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허리디스크 치료는 절개하는 수술법이 아니라 보존요법과 수술요법 사이에 있는 치료술입니다. 따라서 살을 벌리거나 뼈를 자르지 않고, 피부를 통하여 가는 관을 넣고 내시경 레이저 그리고 고주파열을 이용하여 탈출한 디스크 수핵을 고칩니다. 또한 통증신경을 차단하는 비관혈적 치료입니다.
절개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뼈, 신경, 근육에 손상을 주지 않으므로 회복기간이 빠르고 조금의 불편밖에 주지 않는 첨단 치료법입니다.
* 치료 방법
환자는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의사, 간호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국소마취를 합니다. 아프지 않게 가는 관을 허리 옆에서 디스크 속으로 삽입합니다. 약 0.6㎝ 굵기의 작은 내시경을 이용, 내부를 확대하여 보면서 시행하므로 안전합니다.
내시경으로 밝은 빛을 비추고 미세한 집게, 고주파열, 홀뮴야그 레이저를 사용하여 탈출한 디스크 수핵을 오그라들게 하며 디스크를 강화시켜 통증을 없애줍니다.
이 치료는 기존의 1, 2세대 레이저 치료법보다 훨씬 발전된 3세대 레이저 치료법으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① 정밀절제효과(내시경을 이용해 작고 좁은 공간인 신경구멍에 들어갈 수 있는 머리카락처럼 섬세한 빛의 칼)
② 허리통증 차단효과(뒤쪽 섬유테에 분포된 통증신경)
③ 디스크 수축효과(팽창 돌출된 디스크의 수축)
④ 디스크 강화효과(디스크 조직의 콜라겐 리모델링)
⑤ 지혈효과(응고)
* 적응증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허리디스크 치료는 보존요법과 수술요법 사이에 있는 치료술입니다. 따라서 보존요법으로는 좋아지지 않아 허리와 다리 통증이 계속되는 요추간판수핵탈출증과 바깥 신경구멍 협착증이 적응증입니다.
* 장 점
-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노약자나 당뇨병자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 최소 침습 수술법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지 않습니다.
- 척추뼈와 정상적인 디스크 수핵을 그대로 보존하고 병적인 수핵만을 제거하므로 인대, 신경 등을 건드리지 않아 신경 유착의 발생 염려가 없습니다.
- 출혈이 전혀 없으므로 수혈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시술받은 당일 퇴원(75%)하거나 하루 정도 입원하기 때문에 경비 및 시간이 절약됩니다.
- 회복기간이 기존의 절개 수술보다 짧아, 휴직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직장 복귀가 빨라 휴직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훨씬 경제적입니다.
* 예 후
성공률은 약 94%로 절개 수술만큼 높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약 6%는 그대로 견딜만하거나 또는 파열된 디스크 파편이 남거나 척추관 협착증 또는 척추불안증이 동반된 경우이면, 관혈적 현미경 디스크 수술이나 뼈융합술 같은 절개 수술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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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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