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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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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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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4] IMS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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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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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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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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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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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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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S 치료 ”
◈ IMS란
IMS란 근육내 자극법 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언뜻 생각하면 혈과 경락을 자극하는 한의학의 침이 연상되는데, 치료의 원리와 부위가 침술과는 전혀 다릅니다. IMS는 신경해부학을 기초로 문제가 되는 근육이나 신경분절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IMS의 치료 대상
▶ 오십견
오십견이란 어깨주위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오십대를 전후하여 어깨가 통증과 함께 굳어서 팔을 마음대로 들거나 움직일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아픈 어깨 쪽으로 누워 잠자기가 불편하게 되며, 머리를 빗는 등 일상생활의 가벼운 활동 및 운동에서도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원인에 따라 종류가 상당히 많아 치료법 또한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어깨 관절 속에 유착이 있거나 힘줄이 끊어진 경우를 제외한 어깨주위의 근육 단축, 근육사이의 유착, 활액막염 등이 IMS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 테니스 엘보
발꿈치의 바깥쪽 뼈가 아프고 힘을 주기가 어려워 약물이나 물리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테니스 엘보 환자들은 재발이 잦고 물리치료나 약물치료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아 결국 스테로이드 주사(뼈주사)를 맞고서야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에게 주사약 없이 IMS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요통환자
일반적인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지 않는 요통환자들은 반드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수술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결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이면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이상이 없거나, 수술을 받을 정도로 심하지 않은 요추간판탈출증(디스크)이 있는 경우는 IMS 치료가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무릎통증
무릎의 인대 또는 연골 손상 등이 있는 경우 해당 손상에 대해 수술방법을 찾아야 하고, 퇴행성 관절염이 심한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밀검사에서도 무릎이상이 없으면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이 수술할 정도로 심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에 IMS 치료가 약물 및 물리치료와 함께 증세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인 환자들 중에 간혹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엄지발가락의 변형을 동반하는 환자들 또한 신경근병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수근관증후군
손가락 끝(주로 엄지, 검지, 중지 세손가락)이 저리고 힘을 주기 어려우며 심한 경우는 밤에 터지듯이 아파서 고생하는데 결국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IMS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 발뒤꿈치통증
발뒤꿈치부위 통증의 원인 중 관절염 등에 의한 것이 아니고 족저근이라는 발바닥 근육이 짧아지거나 과부하가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IMS 치료는 족저근이 짧아진 것을 해결해 주고 그 근육을 지배하는 하부요추부위도 같이 치료하게 됩니다.
IMS 치료 여부는 정확한 진찰과 상담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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