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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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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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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 척추는 몸을 지탱하는 기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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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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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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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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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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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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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는 몸을 지탱하는 기둥!
척추측만증이란 척추뼈가 한쪽으로 휜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르게 선 자세에서 어깨의 높이, 골반의 위치, 날개뼈의 위치가 일치되지 않거나 몸체와 팔의 위치가 불안정할 때 척추측만증이 의심됩니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선천성 변형, 근육·신경학적 이상, 유전적 질환 등이 있으나, 80% 정도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커다란 원인은 자세와 운동 부족에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잘못된 학습자세와 운동부족은 척추 근육을 약하게 만들기도 하고, 비만과 연결되어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또한 주부들은 가사활동시 잘못된 자세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척추에 무리를 주어 척추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선천적으로 허리가 약한 사람들도 있고 교통사고나 재해로 인한 척추 환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척추질환에 영향을 미치며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는 과도한 운동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청소년 척추측만증의 증상은 척추측만으로 인해 키가 작아지고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쉽게 피로하거나 학습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와함께 왜곡된 외형으로 인해 열등감과 심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가 심하게 휜 경우에는 심장과 폐기능 이상과 신경학적 하지 마비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척추측만증을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속도가 빠른 사춘기에는 척추 휘어짐이 더욱 진행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면 우선 의사의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선 상태에서 척추X-ray를 찍습니다. 척추X-ray 사진으로 척추측만증의 위치와 심한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컴퓨터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게 됩니다. 자기 공명영상촬영은 척수와 척수신경을 평가하고, 컴퓨터단층촬영은 척추 크기, 모양 혹은 크기의 이상을 알 수 있습니다.
치료는 환자의 생리적 성숙도, 척추의 휜 정도, 위치, 진행가능성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청소년 성장기 전에 시작된 척추측만증은 계속 진행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척추교정(카이로프랙틱 치료, 자세교정 등)을 실시합니다. 척추의 휜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린이는 성장이 끝날 때까지, 보통 16~17세까지 계속적으로 치료해야 하고(초기 1달은 매일, 그 다음은 1주 3회, 다음은 1주 1회로 줄여나감), 어른의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치료합니다.
* 카이로프랙틱 치료가 필요하신 분
카이로프랙틱은 척추를 비롯한 뼈, 관절, 근육, 인대, 근대의 미세한 변화를 약물이나 수술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를 한 부분이 아닌 전체에 초점을 두어 복합적으로 다루는 학문으로서 손을 이용한 수기치료, 교정치료, 근육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자세교육, 식이요법, 건강증진교육 등을 통하여 뇌 기관 세포간 신경의 원활한 흐름으로 척추 신경기능을 회복시켜 신체의 정상적 기능과 건강을 되찾게 하는 의학입니다.
1. 목, 어깨
- 목디스크
- 목이 늘 뻣뻣하고 두통이 자주 있는 분
- 자세 불량으로 어깨가 구부정하며 어깨가 굽고 머리가 앞쪽으로 나오신 분
- 편두통, 불면증, 신경이 예민하신 분
- 어깨가 늘 쑤시고 아프신 분
-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분(오십견)
2. 허리
- 허리디스크
- 척추측만증
- 항상 허리가 약해서 잘 삐는 분
- 출산 전후에 오는 허리의 통증
- 골반이나 척추의 비틀림 또는 성장 후 발길이가 차이가 많이 나시는 분
3. 외상 및 후유증
- 스포츠 손상
- 교통사고 후유증
- 만성통증, 만성피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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