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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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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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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남성도 ‘골다공증’ 발생빈도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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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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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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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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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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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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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도 ‘골다공증’ 발생빈도 높아...
골절 예방을 위해 남녀 모두 40대 이후엔 골밀도 측정 필수! - 조기진단 중요!
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진행되듯 몸을 지탱해주는 뼈에도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치 바람 든 무처럼 뼈에 구멍이 숭숭 생기고 조직이 엉성해져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방치할 경우 골절, 장애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특히 겨울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노인들의 건강을 더욱 위협합니다.
흔히 골다공증은 폐경 이후 여성들의 문제일 뿐이라고 간과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남성이나 어린이에게도 골다공증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 몸 혈류량이 줄어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까지 수축시켜 관절 활동성을 떨어뜨리고 통증을 악화시켜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납니다.
골다공증 환자 5명 중 1명은 남성이며 남성들은 골절 위험성이 더 높고 골절 후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더 심각합니다. 이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흡연, 음주, 운동부족이 주요원인
유전적인(선천적인) 요인 외에 후천적인 요인으로 남자의 경우는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약물 중독 등이 주 원인이고, 여성의 경우는 폐경과 여성호르몬 부족 주 원인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소아형 당뇨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고 심한 다이어트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 골다공증은 치료 받아야...
골다공증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쉽게 골절을 입어 생명을 위협받는 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골절은 손목, 척추, 고관절 부위에 잘 발생하는데, 고관절에 골절이 오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고관절 골절 환자 중 20%가 사망에 이르고, 40%는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평생 누워 살아야 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 조기 진단과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
골다공증 여부는 골밀도 측정기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진행되고 있다면 약물요법,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금연, 절주 등을 실천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 올바른 자세, 균형잡힌 식생활, 꾸준한 운동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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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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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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