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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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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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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 바른 자세가 통증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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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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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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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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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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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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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자세가 통증을 예방한다
잘못된 자세를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유지할 경우에 근육과 뼈, 신경 등에 부담을 주어 목 허리 등에 통증과 마비가 오는 근골격계질환이 오기 쉽습니다.
- 목 통증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업, 위나 아래를 장시간 쳐다보며 하는 직업 등은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서 목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실려 목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러한 긴장성 근육통은 편안하게 쉬면서 물리치료나 마사지를 받으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 허리 통증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올리는 건설현장 노동자나 유통업체 종사자 그리고 서 있는 시간이 많은 교사 등은 허리 통증을 잘 느낍니다.
엉덩이나 허벅지 부분의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염좌는 근육이나 인대가 직접적인 외상을 입거나, 좋지 않은 자세로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허리근육에 힘을 가했을 때 일어납니다.
디스크는 반복적으로 척추를 굽혔다 펼 때,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자세를 갑자기 바꿀 때 급성으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 어깨 통증
어깨 주위에서는 근막통증증후군이 잘 생깁니다.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해 있거나 순환장애가 생기면 이 질환이 찾아오는데, 주된 원인은 지나친 어깨 운동, 장시간 일정한 자세 유지, 나쁜 자세 등입니다. 통증은 목과 어깨부위에 나타나며, 대부분 특정 부위의 근육에 통증을 유발하는 압통점이 있습니다.
- 손과 손목 통증
흔히 손이 저리다고 하는 것으로 정중신경이 마비되는 수근관증후군과 손가락을 구부릴 때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저항감이 느껴지는 방아쇠 수지, 엄지손가락의 끝마디가 구부러져서 펴지지 않는 방아쇠 무지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수근관증후군에 걸리면 초기에는 일을 많이 했을 때나 밤에만 손이 저리지만, 심해지면 손가락 감각이 저리다가 무뎌집니다. 방아쇠 수지 및 무지는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 바른자세 유지와 꾸준한 운동 필수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치료를 받아 만성으로 지속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을 통해 척추 주위와 복부의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운동이나 작업 전에는 스트레칭을 생활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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