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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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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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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 스트레칭 &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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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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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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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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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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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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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칭 & 운동
남녘에는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축제들이 펼쳐지고, 기온도 운동을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계절 봄입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운동으로 재충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갑작스런 운동으로 몸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 전에는 반드시 10분 이내의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시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은 주로 발목이나 무릎, 허리, 어깨, 목 등 관절위주로 해야 하고 스트레칭과 같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 주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약간 느껴지는 단계까지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봄철에 하기 적당한 운동은 주로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등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을 일주일에 3~4회 이상, 한번에 1시간 내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걷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하반신 부위의 관절 및 근육 강화, 혈액 순환, 호흡기능 개선, 소화기능 향상, 골다공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조깅이나 속보는 겨울철 과다한 음식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과체중을 조절하는 데 적합한 운동입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봄철 운동으로는 무릎과 허리를 강화하고 정신적·심리적인 정화 효과까지 있는 등산이 있고, 체중부하의 부담이 적어 심박수를 적당히 조절하며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자전거타기 등이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본인도 모르게 심폐기능 등 여러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술, 담배를 즐기는 중년이후의 남성은 운동 중에 돌연사 하는 경우도 있어 자신의 체력과 건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나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장시간 무리한 산행이나 조깅에도 스트레스성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며, 무릎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환자 등도 무리한 운동을 금물입니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 등의 정리운동을 실시해 생리적 반응을 안정화 시켜주고 샤워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땀이 난다고 갑작스럽게 냉수욕을 하게 되면 급격한 혈관수축과 혈압상승을 가져와 고혈압 환자에게는 아주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적합한 운동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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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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