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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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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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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4] 갑작스런 신체변화 꼭 체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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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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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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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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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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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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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신체변화 꼭 체크해야...
◈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
특별한 이유없이 두 달동안 4kg 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기능항진증, 각종 암(특히 위암)이 의심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데도 입이 쉬 마르고 소변량이 많으면 당뇨병, 가슴이 뛰고 신경질이 나면서 더운 걸 못참으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입니다.
암으로 체중이 감소됐을 정도라면 암이 상당히 나빠졌다는 신호입니다.
◈ 살이 너무 졌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도 높아집니다.
◈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
계단이나 경사진 곳을 올라갈 때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면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관상동맥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로는 가슴이 짖이겨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흡연자나 고혈압·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 갑자기 팔다리 힘 빠져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 식사 도중 숟가락을 놓쳤거나, 발을 헛디딘 적이 있었다면 일과성 뇌허혈 발작(뇌졸중)일 가능성이 큽니다.
역시 흡연자, 고혈압·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많습니다.
◈ 쉬어도 피곤이 안풀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며, 휴식을 취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것은 대부분 흡연이나 과음, 정신적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간혹 암이나 간 질환, 당뇨병, 류머티즘의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시야가 좁고 답답해요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 같은 ‘터널 비전’은 녹내장의 특징입니다. 심한 두통이 동반되며, 실명 위험이 큽니다.
◈ 소화 잘 안되고 더부룩
기능성(신경성) 위장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암인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위암과 기능성 위장장애를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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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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