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본원사보
|
 |
|
|
 제 목 |
 |
[2007.5] 나에게 적합한 운동은? |
|
| 작성자 |
|
차영옥 |
|
작성일 |
|
2007.05.18 |
|
|
| 작 성 일 : 2007.05.18 |
|
* 나에게 적합한 운동은?
◆ 10대, 활동적인 전신운동
어린이의 운동은 신체발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서구식 식생활로 신체적 성장은 좋아졌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밖에서 운동하는 시간이 줄면서 운동능력은 현저히 저하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운동시간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골격계, 신경계, 근육계 그리고 심폐계의 양적, 기능적 발달과 신장 발달 및 신체의 균형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손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철봉 등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근력 운동과 농구, 축구 등의 구기종목과 태권도, 검도, 인라인스케이트 등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40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지적능력이 최대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20대 후반~30대 초반부터 신체적, 생리적 조직이나 기능이 점차 감퇴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고 관심을 갖는다면 자신의 지적 능력과 사회적 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마련할 것입니다.
아령이나 역기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2~3일씩 하루 15~20분씩하는 것이 적당하고,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일주일에 3일정도 하루 30~ 50분씩 함으로써 심폐지구력을 기릅니다.
◆ 50대 이후, 가벼운 근력운동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운동할 시간이 많은데 이미 성인병 등으로 약해진 신체 때문에 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앉았다 일어서기, 팔굽혀펴기, 가벼운 아령운동 등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0대부터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여서 근력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속보, 자전거타기, 등산, 골프, 수영, 계단 오르내리기 등도 매주 3일 이상 실시하여 심폐지구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축구와 같이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70대에는 체력, 호흡기능, 심장기능, 감각기능, 근력 등이 감소하는 노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
|
 첨부파일 |
 |
없음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