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본원사보
|
 |
|
|
 제 목 |
 |
[2007.6] 몸의 피로 증상도 지속되면 병이 된다 |
|
| 작성자 |
|
차영옥 |
|
작성일 |
|
2007.06.27 |
|
|
| 작 성 일 : 2007.06.27 |
|
* 몸의 피로 증상도 지속되면 병이 된다
몸이 지속적으로 피곤할 때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하다”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두통·불면증 등이 있는가 하면, 항상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드는 데다 기억력·집중력도 떨어지고 감기에 걸린 듯 몸이 무겁습니다.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넘게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질환을 ‘만성피로’라고 부릅니다. 만성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입니다. 그밖에 빈혈, 당뇨, 결핵, 간 질환, 고혈압, 갑상선 기능 장애, 각종 암 등과 같은 신체적인 질환이나 우울증, 불안 등과 같은 정서적인 장애도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 있고 운동 부족, 과도한 비만, 지나친 흡연 및 음주, 평소 사용하는 약물의 부작용, 영양결핍 등도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피로 증상이 1개월이상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인 경우, 체중감소 등 다른 신체적 증상이 동반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과식, 과음은 삼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
|
 첨부파일 |
 |
없음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