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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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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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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7] 원무과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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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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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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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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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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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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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 사람들”
환한 미소로 찾아오시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고 편안하게 치료받고 돌아가실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Q 원무과는 환자를 처음 맞이하고 마지막으로 배웅하는 곳입니다. 원무과 직원들은 어떤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대하는지요?
A 우리 병원 모토처럼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환자분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초심을 잃고 나도 모르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는 편안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찾고 오시는 한분 한분을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응대하겠습니다. (고대천 과장)
Q 원무과 팀원 구성은?
A 원무과를 이끌어주시는 차정옥 기획실장, 우리의 편안한 상담자 문태식 부장, 병원의 살림꾼 고대천 과장, 자칭 우리의 영원한 공주 고현아, 깜찍이 이은실, 키가 크면서 무척 쑥스러 서지은,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안동주, 항상 웃는 얼굴의 장은서 등이 있습니다.
Q 원무과는 병원을 운영하는데 업무적으로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주로 어떤 업무가 이루어지며 업무를 보는데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요?
A 병원에 방문하시면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이 원무과이며, 병원의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그래서 편안하고 상냥한 얼굴로 환자분들을 맞이하려 합니다.
접수부터 수납,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등 기타 병원관련 안내와 진료비 청구 등 병원 경영의 꼭 필요한 정말 병원에서 없어서는 않될 꼭 필요한 부서가 원무과입니다.(고대천과장)
Q 환자/보호자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일처리를 하는지요?
A 환자나 보호자들의 상황이나 행동이 지나치다 하여도 환자분이 당황하거나 민망해 하지 않도록 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의 말에 최대한 귀 기울여 들어주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주는 일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누군가가 본인의 얘기를 들어준다고 느꼈을 때는 진정한 의미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테니까요. 인간이기에 간혹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바로 상호 이해하고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합니다.(문태식 부장)
Q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다면?
A 원무과 직원들은 항상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처리를 하게 됩니다. 최소한의 실수도 최소한의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내가 먼저야! 왜 나만 이렇게 늦게 해줘’하시며 화를 내시고 직원들에게 반말로 소리치실 때가 있습니다.
저희는 접수순서에 따라 최대한 빨리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양해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빠른 진료와 일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현아)
Q 친절교육 전후 원무과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앞으로 보안되어야 할 점?
A 아침마다 오늘도 웃으며 즐겁게 일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아프셔서 오신 분들이고 또 그 환자의 보호자이기 때문에 작은 소홀함도 깊은 상처로 남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항상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저의 가족이고 저의 형제 자매라 생각하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자” 이렇게 매일 다짐하게 되면 모든 분들이 병원 직원들과 가족처럼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을까요? (장은서)
Q 앞으로의 원무과 서비스 방향?
A 차병원을 찾아오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눈높이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걸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의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자분들이 물어보는 질문이 계속된다면 “왜 모르실까? 란 식의 생각이 아닌 “우리가 환자분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도록 설명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해드리고 여러 번 여쭤보아도 편안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는 편안하고 가까운 차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서지은)
Q 7~8월 여름휴가에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있다면?
A 1) 서천 희리산 휴양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자연과 벗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2) 보령 - 보령대천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보령석탁박물관을 들러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동굴까지 다녀온다면 여름피서 끝.
3) 고창 - 고창 고인돌 공원을 보고 선운사에서 삼림욕을 하고 장어 한접시 뚝딱!(장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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