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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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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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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 삐뚤어진 척추 바로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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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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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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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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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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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8.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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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뚤어진 척추 바로잡기
- 성장기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빨리 교정해줘야...
척추 건강은 몸을 바르게 유지시켜주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선천적, 후천적인 이유로 척추가 휘게 되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 주위의 장기를 압박하여 각종 기능장애를 초래합니다.
이처럼 척추뼈가 한쪽으로 휜 것을 척추측만증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르게 선 자세에서 어깨의 높이, 골반의 위치, 날개뼈의 위치가 일치되지 않거나 몸체와 팔의 위치가 불안정할 때 척추측만증을 의심합니다.
원인은 선천적 변형, 근육·신경학적 이상, 유전적 질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도 척추측만증을 야기시킵니다. 특히 청소년의 잘못된 학습자세와 운동부족은 척추 근육을 약화시키고, 비만과 연결되어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주부들의 잘못된 가사활동도 계속 반복되면서 척추에 무리를 주어 척추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선천적으로 허리가 약한 사람들도 있고 교통사고나 재해로 인한 척추 환자들도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에는 척추측만으로 인해 키가 작아지고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쉽게 피로하거나 학습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와함께 왜곡된 외형으로 인해 열등감과 심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가 심하게 휜 경우에는 심장과 폐기능 이상과 신경학적 하지 마비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척추측만증을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속도가 빠른 사춘기에는 척추 휘어짐이 더욱 진행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선 상태에서 척추X-ray를 찍어 척추측만증의 위치와 심한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CT와 MRI 촬영을 하게 됩니다. MRI는 척수와 척수신경을 평가하고, CT는 척추 크기, 모양 혹은 크기의 이상을 알 수 있습니다.
치료는 환자의 생리적 성숙도, 척추의 휜 정도, 위치, 진행가능성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청소년 성장기 전에 시작된 척추측만증은 계속 진행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척추교정을 실시합니다. 척추의 휜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린이는 성장이 끝날 때까지, 보통 16~17세까지 계속적으로 치료해야 하고, 어른의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치료합니다.
* 혹시 목 디스크?
1. 항상 뒷목이 뻣뻣한 느낌이 있다.
2. 어깨와 뒷목을 이어주는 부위가 눌린 것처럼 무겁다.
3. 팔의 저림 증상이 있으며 손감각에 이상이 있거나 팔이나 손의 힘이 약해진다.
4. 팔을 부딪쳤을 때 감전된듯 일시적으로 저린다.
5. 양손 중 한쪽 손만 힘이 빠진다.
6. 필기구, 단추 채우기, 젓가락질 등을 할 때 쥐는 힘이 빠지고 손의 세밀한 움직임이 어렵다.
7. 걸을 때 다리가 휘청거리는 느낌이 있다.
8. 한쪽 옆목선의 중간 지점부터 어깨까지 선을 타고 쭉 뻐근하게 아프고, 머리 위로도 뻗치면서 아프다.
9. 대소변 장애가 있다.
10.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머리가 아프다.
* 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1. 낮은 베개를 베라.
2. 소파에서 누워 TV를 보거나 고개를 한쪽으로만 돌리고 엎드려 자는 습관을 버려라.
3. 컴퓨터를 할 때도 머리와 목을 쭉 빼지 말고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4. 의자에 앉을 때 한쪽 턱을 괴고 앉지 마라.
5. 시력이 나쁘면 사물이 잘 안보여 눈을 찡그리며 목을 빼는 습관이 생기므로 시력은 빨리 교정하라.
6. 목을 좌우전후로 돌리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7. 시간 나는대로 스트레칭하자.
8. 비만은 금물, 살을 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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