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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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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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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 자신에 맞는 운동치료를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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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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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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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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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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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8.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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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 맞는 운동치료를 받아야
- 부상 및 수술 후 휴식과 운동치료는 회복에 결정적인 요소!
박지성, 이영표 선수는 물론 최근에는 김연아 선수까지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수술을 받고 길게는 1년여 기간을 쉬면서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중 부상을 입는 것은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준비운동 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요합니다. 운동을 오래동안 했더라도 축구와 같은 과격한 몸싸움과 급 방향전환이 많은 운동은 일반 운동에 비해 무릎인대손상, 발목인대손상, 타박상 등 심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을 찾아 무리없이 시작하는 것이 신체에 부담을 덜 주면서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운동 외에도 우리 생활 속에서 교통사고, 산업재해, 생활 속 안전사고, 노화현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신체에 손상을 입어 병원을 찾아 치료와 처방 및 물리치료를 받게 됩니다. 조금 호전되면 치료를 중단하고 다시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또다시 통증이 재발되면 다시 병원을 찾는 반복적인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운동선수들의 장기간의 휴식과 치료는 왜 이루어질까?
이는 부상에 대해 완전하게 치료하지 않고 운동을 시작하면 재부상을 입거나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는 조금 느려지더라도 건강을 완전하게 회복하여 예전의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 복귀하는 것이 팀과 자신을 위해 더 낫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누구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앞으로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부상정도가 약하면 가벼운 물리치료나 주사치료로도 가능하지만 부상정도가 심하면 수술을 받고 물리치료와 운동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수술만 잘 받으면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술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술 후 받게 되는 재활운동치료입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처방과 함께 근육강화운동, 관절가동운동, 지구력 운동 등을 처방받아 계속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너무 서두르거나 급하면 오히려 몸을 더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운동치료는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하며 이렇게 치료가 이루어질 때 서서히 건강은 회복되고 원활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게 됩니다.
운동치료는 수술 후 치료를 받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흔한 허리·목 통증 치료, 척추측만증 치료, 관절염 치료, 오십견 및 어깨 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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