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시간치료사례공지사항자가Test
토요일 : 오전9:00~오후1:00 일요일 및 공휴일 : 응급환자진료 점심시간 : 오후1:00 ~ 2:00 동절기:평일 오전9:00 ~ 오후 06:00 하절기:평일 오전9:00 ~ 오후 06:30
차병원은 오랜 척추.관절치료 경험을 가진 전문의들이 함께 팀웍을 이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노력합니다

본원사보


 제   목 [2008.2] 신장질환에 대한 궁금증!
 작성자 차영옥
 작성일 2008.02.24
작 성 일 : 2008.02.24
* 신장질환에 대한 궁금증!



- 소변 양이 줄면 물을 더 많이 마셔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소변 양이 줄었다는 것은 수분을 걸러주는 신장에 그 만큼 무리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신장이 안 좋은 상태에서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신장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신장이 안 좋은 경우는 물을 마시는 양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전날 소변량 + 500㎖의 수분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면 당뇨 혹은 신장에 문제가 있다?



그렇습니다. 소변을 볼 때 약간의 거품이 생기는 것은 정상입니다. 대개 하루 이틀 지나면 없어집니다. 특히 심한 운동 후에 일시적인 거품이 생길 수 있으나 바로 없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일어나면 비정상적입니다. 이처럼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는 증상이 지속될 경우 단백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이는 만성사구체신염이 있을 때 흔히 발견됩니다. 또 이밖에도 요로감염증, 간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신장질환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



그렇지 않습니다. 신장병 하면 몸이 붓는 증상을 떠올리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신장질환은 당뇨병과 고혈압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남자들에게 신부전증과 같은 질환이 많이 나타납니다.

 첨부파일 없음


전북 군산시 나운동 830-9  차병원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