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본원사보
|
 |
|
|
 제 목 |
 |
[2008.5] 피로도 지속되면 병이 된다 |
|
| 작성자 |
|
차영옥 |
|
작성일 |
|
2008.05.22 |
|
|
| 작 성 일 : 2008.05.22 |
|
* 피로도 지속되면 병이 된다
봄과 여름이 공존하는 요즘입니다. 어느때보다 더욱 피곤함을 느끼며 조금만 움직여도 몸의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휴식을 취해보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두통·불면증 등이 생기고 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 만성피로의 원인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넘게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질환을 ‘만성피로’라고 합니다. 만성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입니다. 그밖에 빈혈, 당뇨, 결핵, 간 질환, 고혈압, 갑상선 기능 장애, 각종 암 등과 같은 신체적인 질환이나 우울증, 불안 등과 같은 정서적인 장애도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 있고 운동 부족, 과도한 비만, 지나친 흡연 및 음주, 평소 사용하는 약물의 부작용, 영양결핍 등도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증상만으로는 피로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므로 증상과 문진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확한 원인 찾아 치료해야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체중변화, 두통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 일상 증상을 살피고, 적절한 진찰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흔히 피로 증상이 나타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쉬거나 비타민·피로회복제 등의 건강식품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피로의 원인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위암, 대장암, 유방암, 백혈병 등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만성피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피로가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진찰을...
만약 피로 증상이 1개월 넘게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인 경우, 체중 감소 등 다른 신체적 증상을 동반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무 원인없이 심한 피로 증상이 6개월 넘게 지속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평소 생활속에서는 과식, 과음, 과도한 카페인음료 섭취를 삼가야 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
|
 첨부파일 |
 |
없음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