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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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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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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 질병은 초기에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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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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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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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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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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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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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은 초기에 잡아라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쁜 병들은 어쩌면 나와는 큰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지만 질병은 이러한 기대감과는 달리 누구에게나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병의 진행을 막고 조기에 질병을 찾아내거나 그 위험요인을 미리 알아내어 치료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 연령에 맞는 건강검진을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다면 젊을 때부터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매우 이상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비용적, 시간적 부담이 된다면, 적어도 30대는 3년에 한 번, 40대는 2년에 한 번, 50대 이후에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10대와 20대는 정기적인 흉부 X선 검사, 30대부터는 고지혈증, 혈당, 간 기능검사,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40대에는 위 내시경 검사, 50대부터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건강검진은 30대부터
30대부터는 남녀 모두 대사량과 활동량이 감소하고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여러가지 생활습관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한 30대 후반부터는 과로사나 심장병, 암, 중풍, 간과 폐 질환 등이 주요 사망 원인인 시기이므로 1년 혹은 2년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검진과 함께 본인이 평소 갖고 있는 질환이나 암, 고혈압, 당뇨병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선택해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40~50대는 정밀검사
우리 몸에서 이상징후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40대부터는 기본검진 항목 이외에 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기초체력검사, 심장초음파검사, 복부초음파검사, 위·대장검사, 유방암검사, 산부인과검사 등 정밀검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60대에는 전반적인 검사를
뇌졸중 위험도를 진단할 수 있는 뇌혈류 검사, 심근경색과 관상동맥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심장 초음파 검사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초 체력 검사, 치매 선별 검사, 우울증 검사, 골밀도 검사, 빈혈검사, 대장검사, 심장운동 부하검사, 남성·여성호르몬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골반 및 갑상선 초음파검사 등도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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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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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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