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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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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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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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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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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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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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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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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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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자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년 이후 건강을 잃은 상태에서 다시 회복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년이후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이로인해 체중이 늘고 관절염, 골다공증 및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 건강을 지키는 운동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기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관절염, 골다공증 및 성인병에도 노출되기 쉽습니다. 비만이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정상인에 비하여 체지방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일단 체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는 운동을 실시하여 비만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 유산소 운동 & 무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몸속에 산소를 불어 넣어서 장기간 실시하는 운동으로 그 에너지원은 당질과 지방으로 비만탈출에 필요한 운동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이 있습니다.
무산소 운동은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단거리 달리기, 역기, 근력 운동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근육 속에 있는 글리코겐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체지방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유산소 운동
걷기 등의 전신운동은 균형잡힌 몸매와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운동 전후에는 간단한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는 모든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걷기 전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1시간 정도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수영은 잘 못하더라도 물 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좋은 운동이며 걷기보다 2배의 효과가 있고, 관절염 및 요통이 있는 분에게 적합한 운동입니다.
자전거타기는 체중이 많아 허리나 무릎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모든 유산소운동은 30분이상 실시했을 때부터 지방이 연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무산소 운동
체지방이 어느 정도 빠지고 나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근육을 강화시키는 무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강화되면 자세도 좋아지고 체형 교정도 가능하며 골밀도 상승, 관절염 및 요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잡힌 식생활이 기본이 되면서 더불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함께 실시하면 노화를 막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부상 및 수술 후엔 적절한 운동처방 필수
과체중으로 체중조절이 필요하거나, 부상 및 수술 후 재활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운동처방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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