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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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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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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 폐경기 여성에게 장기호르몬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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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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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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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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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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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9.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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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기 여성에게 장기호르몬요법
- 폐경기와 여성호르몬 치료
여성호르몬 치료는 90%이상에서 폐경증상(안면홍조, 질위축, 우울감, 근육 및 관절통)의 완화를 위해 시작되어 왔습니다.
2007년 세계보건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8.5세이며, 여성의 경우 82세로 여성의 일생중 1/3이상이 폐경상태임을 의미하므로 폐경관리와 이를 통한 퇴행성질환 예방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장기호르몬요법
1. 장기호르몬요법의 위험
1) 유방암
- 5년이상의 호르몬 요법은 유방암의 위험을 35%증가시키나 비만여성에서는 마른 여성과 달리 위험증가가 미미하여, 비만정도에 따라 유의한 감소경향을 보입니다.
- 유방암 위험은 치료중단 후 감소하며, 기전은 확실치 않습니다.
2) 난소암
- 호르몬요법이 난소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3) 혈전증
- 호르몬요법 시 폐경여성에서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은 증가시키나 출혈성 뇌졸중 위험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 60세이하의 여성에서는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2. 장기호르몬요법의 이득
1) 골다공증 예방
- 호르몬치료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골절을 감소시킵니다.
- 60세이하의 여성에서 일차선택제이며, 중단후 골소실이 급격히 재개되며 3년내 골절예방 효과가 사라집니다.
2)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 호르몬 치료는 50대 및 폐경후 10년 이내에 시작했을 때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고령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는 치료 초기에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대장, 직장암 예방
- 호르몬 치료시 대장, 직장암의 위험과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며 중단시 예방효과는 3년에 사라집니다.
3. 사용기한
세계폐경학회는 60세미만의 여성에서 뚜렷한 적응증으로 사용된 호르몬요법은 큰 위험이 없으며, 사용기한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득이 위험을 상회하는 한 계속 사용하고 이익과 위험을 주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양지산부인과의원(T. 467-0055)
: 군산시 나운동 전북은행 사거리
이 정 우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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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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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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