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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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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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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6] 조용한 도둑‘골다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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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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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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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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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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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1.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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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폐경, 노화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정상 이상으로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질환
으로, 뼈를 구성하고 있는 화학적 조성은 정상이지만 골량이 감소되어 조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
이 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의 발생빈도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남녀를 불문하고 점점 증가되는 추세에 있으며 골다공증
에 의한 골절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상적으로 골다공증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골절 및 골절과 관련된 합병증이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척추뼈, 엉치뼈, 손목뼈 등인데 어느뼈에서도 골절될 가능성은 있
습니다.
특히 엉치뼈 골절은 가장 위험한 골절로서 이들 골절 환자의 약15∼20%는 1년이내에 사망할 수 있
으며, 살아남은 환자의 약 50%도 골절직전의 상태와 같은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으로 여생동안 불편
을 겪게 됩니다.
골다공증 진단은 골밀도 측정기와 컴퓨터 단층촬영 등으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방과 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1. 적절한 식사와 충분한 칼슘의 섭취
2. 일광욕과 비타민 D의 섭취
3. 음주, 흡연, 커피 등을 금한다.
4. 지나친 다이어트나 금식을 피한다.
5. 지속적이고 알맞은 운동을 한다.(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등)
그외에 치료로는 약물치료가 있는데 이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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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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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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