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본원사보
|
 |
|
|
 제 목 |
 |
[2002.5] 깊은 잠을 자는 요령 10가지 |
|
| 작성자 |
|
차영옥 |
|
작성일 |
|
2002.05.06 |
|
|
| 작 성 일 : 2002.05.06 |
|
깊은 잠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잠을 설친 후 몸과 마음이 피로함은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깊은 잠을 잘 수 있을까. 잠을 잘 자는 10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 첫째,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수면 시간이 일정치 않으면, 심야방송을 보면 수면-각성 리듬이 깨어지기 때문이다.
▶ 둘째, 술이나 담배를 삼간다.
한잔 걸치고 떨어져 자는 것이 불면증 “치료”라는 속설이 있으나 아는 사살과 다르다. 술이 대사되면 반동성 불면증이 나타난다. 담배도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숙면을 방해한다.
▶ 셋째,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삼간다.
커피나 초코렛을 좋아하면 깊은 잠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 넷째, 집의 환경을 쾌적하게 한다.
침실의 실온, 습도 그리고 소음수준을 쾌적하도록 유지한다.
▶ 다섯째, 정상 수면시간은 없다.
수면의학에서 정상 수면시간은 없다. 주간활동에 지장이 없는 최소 시간이면 충분하다. 취침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면의 농도는 묽어진다.
▶ 여섯째,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규칙적 운동을 매일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단, 취침시간전 심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오히려 방해가 된다.
▶ 일곱째, 가벼운 음식은 도움된다.
취침전 시장해서 잠이 안오는 경우 가벼운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뇨작용이 있는 수박 등은 피한다.
▶ 여덟째, 수면제로 불면증 치료는 안된다.
불면증 치료는 절대로 수면제가 아니다. 수면제를 무조건 장기복용하면 불면증이 지속되며 수면구조가 허물어진다.
▶ 아홉째, 잠은 노력한다고 오지 않는다.
느긋한 사람들이 깊이 잔다. 잠이 안온다고 짜증스러워 하면 교감신경을 향진시켜 더욱 잠이 오기 힘든 악순환의 덫에 빠진다.
▶ 열째, 연령에 따라 수면 정도가 다르다
나이가 들면 깊은 잠이 줄고, 잠들기 힘들며, 새벽에 일찍 잠이 깬다. 단 지나치거나 다른 증상이 있으면 수면장애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면의학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
 첨부파일 |
 |
없음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