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현상이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이 방법이 황사로부터 아이의 건강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집의 창문이나 문을 잘 닫아서 외부의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한다.
2. 부득이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 착용!
만약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해야 한다면 아이의 온몸을 감싸 황사와 피부와의 접촉을 피하며 미리 크림, 로션 등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모자, 목을 덮는 옷, 그리고 마스크까지 착용해 먼지가 아이의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유모차를 타는 어린 아기라면 유모차에 비닐덮개를 씌운다.
3. 외출 뒤 청결한 피부관리 중요!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도록 하며 손발은 물론, 눈, 코, 얼굴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4. 입보다는 코로 숨쉰다!
공기가 나쁠 수록 입보다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다. 코로 들어온 먼지는 코털과 코점막의 섬모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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