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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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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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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위암,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로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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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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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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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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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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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1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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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로 예방!
- 속쓰림, 구토, 복부 팽만감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세요!
위 내시경 검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번거롭고 속이 거북하여 피하고 싶어하는 검사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 반복되어도 소화제 정도로 간단히 해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내원하시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내시경검사 필요!
“속이 쓰린다. 속이 더부룩하다. 자주 체한다. 미식거린다. 신물이 오른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먼저 위장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위 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보아야 합니다.
위 내시경 검사는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염증, 미란, 궤양, 양성종양 또는 악성종양 등의 다양한 질환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소화관 출혈의 원인을 찾아내어 적절한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검사는 조기위암의 발견을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내시경은 육안적 진단과 함께 필요에 따라서는 조직을 떼어내어 정확한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내시경 검사는 진단에만 그치지 않고 협착시 병변부의 확장, 용종 제거, 궤양 출혈의 지혈 등의 다양한 질환의 치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복통, 속쓰림, 구역, 구토, 복부 팽만감, 연하곤란, 흉통, 토혈, 흑색변 등으로 고생하는 분은 위 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먼저 내시경 검사 12시간 전에는 물을 포함하여 어떠한 음식도 먹거나 마시면 안되며, 내시경 삽입에 따른 구역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후부에 국소마취제를 뿌리거나 마시게 됩니다. 환자분이 좌측으로 모로 누워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동안 입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을 차례로 통과하며 관찰하게 됩니다.
내시경 검사를 힘들어 하시는 분은 수면내시경을 통해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가족력이 있다면 매년 정기검사 필수!
보통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2~30대에서도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속쓰림, 구토, 위산역류 등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의 가장 큰 위험은 같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식습관을 함께 바꿔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과식하지 않으며 규칙적인 시간에 즐겁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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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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